[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수난을 겪는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에는 '라라 랜드' 특집으로 라이머, 뮤지, 이대휘, 그리가 출연한다.

이날 라이머는 소속 아티스트 이대휘, 그리를 비롯해 그와 앨범 작업을 함께한 뮤지로부터 '맘에 안 든다', '구리다', '소름 끼친다' 등 거침없이 디스를 받아 웃픈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보고 MC 윤종신은 이를 보고 "니네 어떻게 살어?"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라이머는 아내 안현모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으며 '감성 폭발' 반성문을 쓴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