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6월엔 주차 별 CGV·미스터피자 등 할인 제공
LG유플러스 직원들이 ‘U+멤버십 주말의 특권’ 프로모션을 알리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한스경제=김창권 기자] LG유플러스는 매주 토요일마다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U+멤버십 주말의 특권’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6월에 마련한 U+멤버십 주말 혜택은 ‘CGV’ 심야영화 1+1 영화관람권, ‘미스터피자’ U+멤버십 피자세트 방문 포장 55% 할인, ‘GS프레시’ 삼겹살 1만원 할인,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본인 및 동반 1인 55% 할인이다.

요일별로 따져보면 8일에는 CGV 1+1 영화관람권은 심야영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매를 무료 제공하는 멤버십 혜택으로 U+멤버스앱에서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은 고객 5000명은 6월 중 금, 토, 일 오후 10시 이후에 언제든지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15일에는 미스터피자 매장에 방문해 프리미엄 피자와 콜라를 포장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5%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22일에는 GS프레시에서 삼겹살 구매 시 1만원 할인해주는 혜택을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하고, 29일에는 롯데월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반 1인까지 종합이용권을 55% 할인해준다.

U+멤버십 주말의 특권 혜택 중 CGV 심야영화 1+1 영화관람권과 GS프레시 삼겹살 1만원 할인 쿠폰은 U+멤버스앱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고, 미스터피자 방문 포장 할인과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결제 시 U+멤버스앱 또는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LG유플러스 고진태 로열티마케팅 팀장은 “고객의 야외 활동량이 많은 토요일에 모든 U+멤버십 고객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말 멤버십 프로모션을 기획했다”이라며 “본 멤버십 프로모션은 매월 진행되는 만큼 7월에도 새롭고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6월부터는 모바일 서비스를 7년 이상 이용중인 U+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선물과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장기 우수 고객 프로모션 ‘기분 좋은 선물’을 별도로 진행한다.

김창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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