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앞줄 우측에서 세번째), 유명순 수석부행장(앞줄 우측에서 네번째)과 임직원들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아침 청계천 물길을 청소하는 봉사 활동을 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청계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5일 한국씨티은행은 "이날 오전 박진회 한국시티은행장, 유명순 수석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청계천 물길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4월 8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두 달에 걸쳐 '에코씨티(ECO Citi)'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8일에는 씨티 지역사회공헌의 날 행사를열고 전국의 씨티 직원들이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해 2000여명이 함께 30여 개의 봉사활동을 동시에 펼칠 예정이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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