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는 2019년 4월2일자 홈페이지 사회/정책면에 “경기도 여성가족연구원장 ‘연임’청탁 의혹 속 전격 사임”이라는 제목으로 연구원장이 자신의 연임에 반대하고 기관의 비리를 제보한 전임 간부 A씨의 해임을 위해 기관 인사위원에게 부정청탁을 했으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돌연 사임의사를 밝혔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서는 “전임 간부 A씨는 내부 징계절차에 따라 해임되었으며, 노동위원회에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신청도 기각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한국스포츠경제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