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시농업공영농장' 용인 흥덕지구 내 첫 개장
'경기도 도시농업공영농장' 용인 흥덕지구 내 첫 개장
  • 수원=최준석 기자
  • 승인 2019.06.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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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LH경기지역본부, 올해 3월 협약 체결따라
경기도 1호 공영도시농업농장이 용인 흥덕지구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경기도
경기도 1호 공영도시농업농장이 용인 흥덕지구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경기도

[한국스포츠경제=최준석 기자] 경기도와 LH경기지역본부가 사회적 도시농업 활성화 협력 협약 이후 첫 도시농업 공영농장이 개장했다.

도는 지난 5일 용인시 흥덕지구에서 경기도 1호 공영도시농업농장 개장식 및 권농제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권농제는 학생들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풍년기원 고사제, 민요공연과 씨앗폭탄던지기, 음식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됐다.

경기도 공영도시농업 농장은 도내 LH 소유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학교 설립 전까지 운영된다.

농장은 용인시 기흥구 흥덕택지지구 고등학교 부지 1만4975㎡(4537평)에 조성, 텃밭(약 3900평), 관리시설 6개소(지원센터·교육장·창고·관정·물탱크·퇴비장), 편의시설 3개소(생태뒷간·정자·그늘막)으로 이뤄졌다.

상추, 고추, 고구마, 토마토 등 다양한 농작물을 약 400가구의 도시농부들이 농사를 짓고 있다. 향후 도시농업농장에서는 현장도시농부학교, 생명이 순환하는 논학교, 도시농부를 위한 씨앗자급학교, 도시농업관리사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앞서 3월 도와 LH경기지역본부는 사회적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공익적 가치를 실현을 위해 도시농업 활성화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 관계자는 “LH경기지역본부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도시농업활성화 발전 및 지원, 사회적 일자리 창출, 먹거리 나눔, 공동체 육성 등 공익적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