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근거리 대표 여행지 마카오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카오의 5성급 호텔 오쿠라. /내일투어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가 근거리 대표 여행지 마카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카오 5성급 호텔 오쿠라 숙박과 일정 맞춤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특별 기획 상품으로, 오는 30일까지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30만 원대에 예약할 수 있다. 

내일투어 마카오 여행 특가 이벤트는 5성급 럭셔리 호텔 오쿠라를 비롯한 마카오 시내 주요 호텔을 대상으로 한다. 오쿠라 호텔은 지난 2월 내일투어 ‘마카오 옴니버스 원정대’가 실제 투숙했던 호텔로, 내일투어 전용 특가 요금을 구성해 상품 가격을 확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내일투어가 엄선한 마카오 추천 호텔은 △마카오 쉐라톤 호텔 △마카오 갤럭시호텔 △마카오 파리지앵 호텔 △마카오 브로드웨이호텔 등 총 4곳이다. 추천 호텔을 예약하면 마카오 최고의 공연 ‘하우스오브 댄싱워터 티켓’과 색다른 체험이 가능한 ‘베네시안 곤돌라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마카오는 주말을 끼고 3, 4일 단위로 다녀오기 좋은 가까운 해외여행지다. 추천 여행 스팟으로는 △자연 전망대 ‘기아요새’ △성 바울 성당 베스트 뷰 포인트 ‘몬테요새’ △홍콩식 카페 ‘차찬탱’ △마카오에서 가장 감성적인 ‘콜로안 해변마을’ 등이 있다. 

마카오는 유네스코 미식 도시로도 손꼽힌다. 맛있는 로컬푸드와 매케니즈 요리가 유명하다. 마카오식 버거 ‘주빠빠우’를 필두로 △부드러운 쌀면에 고기 고명을 얹은 ‘커리누들’ △포르투갈식 조개탕 ‘바지락볶음’ △보들보들하고 달콤한 우유푸딩 ‘딴나이’ △코코넛 밀크와 망고 과즙을 섞은 ‘영케이깜라우’ 등 요리에서부터 디저트까지 두루 전 세계 여행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한편 마카오 특가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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