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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김아름 기자]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스파오 티셔츠 페스티벌'을 연다. 여름 대비 행사다.

이랜드는 7일 SPA 브랜드 스파오가 '스파오 티셔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스파오 티셔츠 페스티벌’은 지난 5월, 2회에 걸쳐 진행된 ‘파자마 페스티벌’과 ‘쿨팬츠 페스티벌’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 되는 여름 대잔치로, 오는 16일까지 스파오의 다양한 반팔 티셔츠를 특별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특히 그래픽을 비롯해 스트라이프, 레트로, 뉴트로, 사이키델릭 바캉스 등 총 120여 가지 스타일의 반팔 티셔츠를 두 장 구매할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심플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 어드벤처 타임 반팔티 등 총 6가지 스타일의 상품 구매 시에는 1+1 의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여름철 기능성 필수 아이템인 '스파오 쿨테크' 반팔 티셔츠 역시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 쿨테크'는 이랜드에서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만든 제품으로 가수 '노라조'와 협업했다. 해당 제품은 생활 중에 발생되는 땀 또는 수분을 빠르게 흡수, 확산, 건조 시켜 항상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 시켜준다.

이랜드 관계자는 "지난 달 진행한 두 번의 페스티벌에 대해 고객 반응이 좋아 이번 달에도 릴레이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페스티벌 이벤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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