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장소연 기자] 연애하고 싶은 마음을 한층 더 높여주는, 보는 내가 다 설레는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들이 있다. 연애 세포 늘어나게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들 다섯 가지를 모아봤다.

◎ 작업실

가수 장재인과 남태현의 인연을 맺어준 tvN 예능 ‘작업실’은 10명의 뮤지션들의 리얼로맨스를 담은 예능이다. 현재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이 담긴 듯한 메시지를 캡처해 폭로해 화제다.

◎ 하트시그널

시그널 하우스를 배경으로 청춘남녀들의 썸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인기와 함께 수많은 화제를 만들어 낸 ‘하트시그널’은 ‘임현주’, ‘오영주’, 배윤정’ 등 많은 스타를 발굴했다. 현재 하트시그널은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이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 호구의 연애

‘호구의 연애’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아직은 사랑이 어려운 5명의 ‘호감 구혼자’들이 여행 동호회에서 여성 회원들과 함께 여행을 가면서 호감을 쌓아가는 리얼 로맨스 버라이어티다.

◎ 썸바디

하트시그널의 댄서 버전으로, 춤 하나만으로 살아온 10인의 청춘남녀 댄서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썸을 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당시 이주리와 김승혁이 실제 커플로 발전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 리얼하이로맨스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마지막 추억으로 졸업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싹트는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리얼 예능 ‘리얼하이로맨스’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스무 살의 솔직한 ‘썸’을 담았다.

장소연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