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키움증권은 6월 미중 무역분쟁, 자원 무기화, 환율 전쟁에 대한 대처법을 다양한 시각으로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7일 밝혔다.

세미나는 세 번에 걸쳐 열린다. 오는 15일 ‘달러 황금알을 낳는 미국 배당주 세미나’, 24일 ‘미국주식 Buy(매수)와 Bye(매도) 타이밍을 알려줄 차트매매 세미나’, 25일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달러 황금알을 낳는 미국 배당주 세미나’는 네이버 미국주식 대표 카페 운영자 장우석 US STOCK 대표가 진행한다. 달러 강세 속 꾸준히 연금처럼 달러를 배당 받을 수 있는 투자전략을 강의 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사전 접수한 250명에게 제공되며 15일 15시부터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진행한다.

‘미국주식 Buy(매수)와 Bye(매도) 타이밍을 알려줄 차트매매 세미나’는 24일 17시 30분부터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진행한다. 국내주식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차트매매 거래를 해외주식에도 접목시킬 수 있는 내용이 제공 될 예정이다.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 역시 25일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 리서치팀장이 미-중 무역분쟁에서 국내투자자들의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불투명한 글로벌 경기시황 속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투자의 길라잡이가 될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세미나 참석을 통해 내 자산과 투자전략을 재점검 하는 기회를 얻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모든 세미나의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카데미 신청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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