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지구를 지켜라 캠페인2'를 실시중이다. /사진=BNK경남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식 개선과 행동 실천을 위해 ‘지구를 지켜라 캠페인2’를 실시중이라고 7일 밝혔다.

지구를 지켜라 캠페인2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데 환경사랑, 미세먼지 줄이기,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등 3가지 테마 가운데 한가지를 실천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경남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경품을 지급한다.

환경사랑은 일회용품 줄이기·잔반 줄이기·전기 아끼기 등 환경 보호를 실천한 사진을 해시태그(#경남은행 #세계환경의날 #경남은행_세계환경의날)와 함께 올리면 된다.

미세먼지 줄이기는 경남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다운받은 ‘매일맑음하나’ 이미지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천 문구를 작성해 해시태그(#경남은행 #세계환경의날 #경남은행_세계환경의날 #매일맑음하나)와 함께 인증하면 된다.

플라스틱 프리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실천한 사진을 해시태그(#경남은행 #세계환경의날 #경남은행_플라스틱프리챌린지 #플라스틱프리챌린지)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지구를 지켜라 캠페인2는 경남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진행, 추첨을 통해 5만원권 문화상품권(15명)과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60명)을 지급한다.

김두용 사회공헌팀 팀장은 “지난 4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켜라 캠페인1을 실시한 결과 참여와 관심이 높았다”며 “지구를 지켜라 캠페인2는 대상 범위를 고객과 지역민까지 확대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