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S-OIL 챔피언십, 안개로 1R 취소... 2R는 오전 7시 시작
KLPGA S-OIL 챔피언십, 안개로 1R 취소... 2R는 오전 7시 시작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6.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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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이 제13회 S-OIL?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1라운드 취소 결정을 내렸다. /KLPGA 제공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이 제13회 S-OIL?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1라운드 취소 결정을 내렸다. /K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1라운드가 안개로 인해 취소됐다.

KLPGA 투어는 7일 오전 7시 대회장인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에서 1라운드 첫 조를 출발시킬 계획이었지만 짙은 안개 때문에 경기 시작을 하지 못하다가 오전 11시 50분 1라운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2회에 걸쳐 심도 있게 논의 후 취소를 결정했다"며 "오늘은 경기를 진행할 경우 모든 선수가 플레이를 끝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추후 형평성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며 "내일 라운드는 정상적으로 마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36홀 대회로 축소됐다. 2라운드는 8일 오전 7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2라운드로 경기가 끝나도 상금은 54홀 대회와 똑같이 지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