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연장 12회말 끝내기 홈런' SK, 삼성 꺾고 단독 선두 유지
'최정 연장 12회말 끝내기 홈런' SK, 삼성 꺾고 단독 선두 유지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6.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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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7일 최정의 홈런포를 앞세워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SK가 7일 최정의 홈런포를 앞세워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SK가 최정의 홈런포를 앞세워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SK 최정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2회말 무사 1루에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통렬한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려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3호 홈런을 올린 최정은 팀 동료인 제이미 로맥, 양의지(NC)와 부문 공동 선두를 달렸다. 리그 1위 SK는 2위 두산 베어스와 승차를 1게임으로 지켰다.

수원에서는 KT 위즈가 황재균의 결승타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2-1로 누르고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 홈경기에서 선발 워릭 서폴드의 호투를 앞세워 LG 트윈스를 3-2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이영하와 박건우의 투타 활약에 힘입어 키움 히어로즈를 7-1로 물리쳤다.

NC 다이노스는 KIA 타이거즈에 2-1로 이겼다. NC는 최근 3연패 늪에서 탈출하며 다시 리그 4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