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로스트아크와 메이플스토리의 PC방 주간 인기순위 및 점유율 순위가 매주 좁혀지고 있다.

9일 PC방 솔루션 업체 게토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6월 1주 차 PC방 게임 점유율 1.886%(8위)로 지난주 2%(8위)보다 0.114%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주 9위(1.898%)였던 메이플스토리와의 순위 간격이 지난 일주일 사이 많이 좁혀진 모양새다. 메이플스토리는 이번주 1.881%를 기록하며 8위 로스트아크를 0.005% 차이로 바짝 따라붙었다.

이와 함께 지난주 5위를 기록했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이번 주 한 단계 하락, 6위로 처지며 지난주 6위였던 서든어택과 순위를 맞바꿨다.

또한 주간 평균 차트에 드러나지 않았지만 지난 8일 일일 순위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카카오)이 8위에 올랐다. 다음 주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의 변화가 예상되는 부분이다.

정도영 기자 jdo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