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멀티브이 슈퍼5’와 ‘멀티브이 에스’ 소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LG전자는 지난 6일부터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A 2019(미국건축가협회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북미 시장에 맞춘 에어컨을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6일부터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A 2019(미국건축가협회 건축박람회)‘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상업·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슈퍼5’와 ‘멀티브이 에스’ 등을 소개했다.

멀티브이는 상업용 공조 솔루션의 제품으로 고효율 인버터 압축기를 탑재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 스템 에어컨 브랜드다. LG전자는 지난해 미국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 말튼 호텔에 이 제품을 공급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부사장은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맞춤형 공조 솔루션으로 북미 시장에서 수익 기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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