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500곳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에 5년간 200억 출연
포스코, 500곳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에 5년간 200억 출연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6.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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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0억원에 중소벤처기업부 100억원까지 총 300억원 집행될 예정
포스코, 지난 2013년부터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과 생산현장 혁신 지원 지속 진행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포스코는 중소기업 500곳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5년간 총 200억원을 출연해 스마트공장 구축과 함께 자체 혁신컨설팅을 패키지로 제공해 중소기업이 체계적으로 공장을 구축,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는 중소기업 500곳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5년간 총 200억원을 출연한다. / 사진=연합뉴스
포스코는 중소기업 500곳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5년간 총 200억원을 출연한다. / 사진=연합뉴스

이번 지원은 포스코가 200억원, 중소벤처기업부가 100억원 등 총 300억원을 5년 동안 집행한다. 또 중소기업중앙회·대한상공회의소·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함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 가운데 특히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사업당 2천만∼1억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2019년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 중이다. 이에 더해 앞으로 5년간 중소기업 500곳이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을 위해 포스코ICT·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포스코인재창조원 등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이 기업 현장을 방문, 에너지절감·재고관리·생산라인 자동화 등 공장 스마트화를 지원한다.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은 포스코 고유의 생산현장 혁신기법(QSS·Quick Six Sigma)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사전진단과 개선방안을 발굴하는 제도이다. 전문 컨설턴트가 제철소 혁신활동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참여기업에 직접 전수하는 것이다.

한편, 포스코는 2013년부터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생산현장 혁신을 지원했다. 지난 5년 동안 총 197억원을 제공해 중소기업 876곳에서 개선과제 1천660건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