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최근 16kg을 감량해 현재 88kg으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지다. 유재환은 체중 관리를 하지 않으면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러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하루 세끼 식사를 챙겨 먹으며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는 건강하고 쉬운 방법의 다이어트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유재환 인스타그램

이와 동시에 유재환의 다이어트 전후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이전 104kg으로 거 방송을 통해 극심한 통풍과 허리 디스크, 공황장애,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우울증, 고혈압, 고지혈증, 두통 등 다양한 질병을 앓았다며 전한 바 있다.

한편 유재환의 최종 목표는 70kg로  “목표 체중까지 건강하게 감량하고 팬들 앞에서 멋지게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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