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 JTBC '아이돌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가수 폴킴이 방탄소년단 뷔와 연락처를 교환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발라돌 특집'으로 꾸며져 발라드 음원 강자 3인방 폴킴, 이하이, 정승환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폴킴은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아이돌룸'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폴킴은 몇 달 전 혼자 시상식에 참석했을 때를 회상하며 뷔가 먼저 다가와 챙겨줬다고 밝혔다. 이후 연락처를 교환하고, 함께 식사까지 했다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폴킴과 뷔의 친분을 알게 된 MC 정형돈은 카메라를 향해 급격히 폴킴과의 친분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반면 데프콘은 “어떤 음식을 먹었냐”며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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