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공 9개로 1회 무실점 쾌투... 시즌 10승 향해 산뜻한 출발
[류현진 중계] 공 9개로 1회 무실점 쾌투... 시즌 10승 향해 산뜻한 출발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06.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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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LA 에인절스전에서 1회 무실점을 기록했다. /AP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류현진(32ㆍLA 다저스)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류현진은 11일 오전(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올 시즌 9승 1패 평균자책점 1.35로 눈부신 성적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이번 경기서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에서 10승을 올린다면 2014년 이후 5년 만의 10승을 달성하게 된다. 아울러 메이저리그 다승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선다.

출발은 깔끔했다. 0-0으로 맞선 1회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선두타자 라 스텔라에게 커터를 던져 공 하나로 3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다음타자 마이크 트라웃은 좌익수 직선타로 유도했다.

이어 베테랑 알버트 푸홀스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았으나 칼같은 1루 견제구로 푸홀스를 태그아웃시키면서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의 1회 투구스는 9개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