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쇼케이스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이 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발매를 기념해 오는 19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쇼케이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레드벨벳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짐살라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새 미니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짐살라빔'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2017년 여름을 강타한 여름 노래 '빨간 맛'의 작곡가 대니얼 시저와 루드윅 린델이 작곡했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19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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