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데이식스가 자체 최대 규모의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데이식스는 오는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이식스 "유 메이드 마이데이" Ep.2 '센토그래퍼''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연다.

이 팬미팅은 10일 오후 예매를 시작,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 타이틀은 '신토그래퍼'는 향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 '센트'와 사진작가를 뜻하는 영어 단어 '포토그래퍼'를 조합한 말이다. 데이식스가 사진을 찍듯 추억을 향으로 조합해 기억하는 신토그래퍼가 돼 비밀 정원에서 마이데이(공식 팬클럽 이름)와 추억을 함께 만들고 향으로 이를 기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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