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후랭코프, 16일 퓨처스 실전 등판... 복귀 박차
두산 후랭코프, 16일 퓨처스 실전 등판... 복귀 박차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이정인 기자
  • 승인 2019.06.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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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랭코프가 2군에서 실전 등판에 나선다. /OSEN
후랭코프가 2군에서 실전 등판에 나선다. /OSEN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두산 베어스의 외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31)가 1군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후랭코프는 16일 퓨처스팀(2군) 청백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1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후랭코프가 이번주에 불펜 피칭을 두 번하고 일요일에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한다. 이날 경기 결과를 보고 바로 1군에 올릴지 좀 더 시간을 가질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10경기 4승 3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 중인 후랭코프의 최근 등판은 지난 17일 SK 와이번스전이다.  이 경기 사흘 뒤인 지난달 20일 오른 어깨 이두건염을 사유로 1군에서 제외됐고, 아직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다. 김 감독은 "본인이 처음으로 어깨쪽에 통증을 느껴서 조심스러웠던 것 같다. 현재 상태는 괜찮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은 허경민(3루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최주환(2루수)-김재환(좌익수)-박건우(우익수)-김재호(유격수)-신성현(1루수)-장승현(포수)-김경호(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좌완 이현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