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에콰도르] '결승행' 정정용호, 일본 넘어 아시아 첫 우승 사냥
[대한민국 에콰도르] '결승행' 정정용호, 일본 넘어 아시아 첫 우승 사냥
  • 심재희 기자
  • 승인 2019.06.12 0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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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콰도르, 2019 U20월드컵 4강전 종료
대한민국, 에콰도르에 1-0 승리
정정용호, 16일 우크라이나와 2019 U20월드컵 결승전
대한민국-우크라이나 2019 U20월드컵 결승전. 정정용호가 12일 대한민국-에콰도르 2019 U20월드컵 4강전에서 승리하면서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민국-우크라이나 2019 U20월드컵 결승전. 정정용호가 12일 대한민국-에콰도르 2019 U20월드컵 4강전에서 승리하면서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한국-우크라이나 2019 U20월드컵 결승전!'

정정용호가 한국 축구 새 역사를 썼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 세계 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전 고지를 점령했다. 이제 아시아 첫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민국-에콰도르 경기의 승자는 정정용호였다. 한국은 12일(이하 한국 시각) 폴란드의 아레나 루블린에서 펼쳐진 에콰도르와 2019 U20월드컵 4강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38분 최준이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작렬했다.

한국 축구의 FIFA 주관 남자 세계대회 최고 성적은 4강이다. 한국은 1983년 U20월드컵과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

지금까지 아시아 국가가 FIFA 주관 남자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한 적은 없다. 성인 월드컵부터 연령별(20세 이하, 17세 이하) 대회까지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나라는 일본과 카타르다. 일본이 1999년 U20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1981년 U20월드컵에서는 카타르가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16일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치른다. 우크라이나를 꺾으면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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