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리퍼브매장, 성능에 문제없지만 작은 스크레치로 반품된 물건
리퍼브매장 관심 화제/ 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리퍼브매장'이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리퍼브매장이 인기를 끌면서 이곳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고 있다.

리퍼브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성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외관상 작은 스크레치로 반품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가수 이상민도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곳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이상민은 채리나, 나르샤, 김지현을 이끌고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매장을 찾았다.

이상민은 "아마 한 번 여기 오면 앞으로 계속 오게 될 거다"라며 "새 제품인데, 반품이나 이월 상품들을 최대 70% 저렴하게 파는 곳"이라고 리퍼브매장을 설명했다.

이상민이 찾은 리퍼브 매장은 스크래치가구할인매장 등으로 경기도 용인에 있다.

한편, 12일 오전 아침방송을 통해서도 리퍼브매장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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