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에콰도르] 최준 "한국의 첫 결승 진출이다"
[대한민국 에콰도르] 최준 "한국의 첫 결승 진출이다"
  • 조성진 기자
  • 승인 2019.06.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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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콰도르] 최준, "저랑 강인이랑 밥 먹을 때 이야기를 많이 했다"
[대한민국 에콰도르] 최준, "목표가 우승이었고, 원팀이었다"
[대한민국 에콰도르] 정정용, "선수들이 이겨낼 거라고 생각했다"
. / 연합뉴스
[대한민국 에콰도르]. U20 한국대표팀 12일 새벽 3시(한국시간 기준) 4강전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승리했다. /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U20 한국대표팀 최준의 인터뷰가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U20 한국대표팀이 12일 새벽 3시(한국시간 기준)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4강전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승리했다.

이날 결승골을 터트린 최준은 "한국의 첫 결승 진출이다"며 "영광이며 모두가 한 팀이 됐기 때문에 많이 뛸 수 있었다. 역사상 처음이라는 것에 감격스럽다"고 했다.

이어 "저희가 처음 소집됐을 때부터 목표가 우승이었고, 원팀이었다"며 "원팀으로 결승에 올라갈 수 있었다.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고 결승이 남았다"고 했다.

이날 최준은 전반 38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에콰도르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최준은 "저랑 강인이랑 밥 먹을 때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연습을 많이 했고 강인이의 패스가 좋아 골을 넣을 수 있었다. 대한민국은 끝까지 가서 우승할 것이다"고 했다.

정정용 U20 한국대표팀 감독은 "늦은 시간까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그리고 운동장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하나가 돼 뛴 것 같다"며 "선수들이 이겨낼 거라고 생각했기에 두렵거나 긴장된 게 없었다. 남은 한 경기도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한편 U20 한국대표팀은 오는 16일 일요일 새벽 1시(한국시간 기준) 우크라이나와 U20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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