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휘두른 관객 논란에 2019 울트라 코리아 페스티벌 주최 측 해명
욱일기 휘두른 관객 논란에 2019 울트라 코리아 페스티벌 주최 측 해명
  • 조성진 기자
  • 승인 2019.06.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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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인증샷 찍은 일본인 관객 논란 해명한 행사 주최 측
"욱일기 휘두른 관객 방치하지 않았다"는 행사 주최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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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12일 '2019 울트라 코리아 페스티벌' 주최 측이 일본 관객의 욱일기 논란에 해명했다. /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12일 '2019 울트라 코리아 페스티벌' 주최 측이 일본 관객의 욱일기 논란에 해명했다.

주최 측은 "2019 울트라 코리아 페스티벌에 전범기를 들고 온 한 일본 관객의 행위로 인해 공연 관람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유감과 사과를 표한다"면서도 "주최 측 직원 여러 명이 직접 투입돼 행위를 중단시켰으며, 해당 관객을 방치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울트라 코리아는 공연장 휴대 품목에 전범기와 같이 비상식적이거나 정치적 성향을 띤 깃발 또는 캠페인을 금지하며, 그 행위에 적극 반대한다"며 "항의했지만 주최 측의 조치가 없었다는 근거 없는 비난과 언론 보도는 거짓"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또 "논란의 해당 일본 관객은 그 동안 울트라 코리아 행사뿐만 아니라 관객이 많이 모이는 다른 국가의 행사에서도 전범기를 펼치며 인증샷을 찍어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7일 ~ 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