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이 '2019년 몽골 희망의 숲 만들기 해외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주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제주은행과 제주지역 UCC회원 3개사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2019년 몽골 희망의 숲 만들기 해외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세계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몽골을 방문해 7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환경보전 행사로 구성됐다.

UCC는 노사공동 나눔 협의체로 제주에서는 KT(양창식 본부장, 조순호 위원장), 제주은행(서현주 제주은행장, 강종철 위원장), JDC(문대림 사장, 김태남 위원장) 3개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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