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소소한 형제' 육회, 인기 유튜버 소개로 '눈길'
'소소한 형제' 육회. 12일 유튜버 참PD가 '소소한 형제' 육회를 소개했다. / 참PD 유튜브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인기 유튜버 참PD가 ‘소소한 형제’ 육회를 추천해 눈길을 끈다.

12일 유튜버 참PD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8900원에 육회 배 터지게 먹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육회에 대해 “한우가 아닌 육우 고기다. 냉동이 냉장”이라고 설명하며 육회를 맛본 뒤 “고기가 찰지다. 냉동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식감“이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네이버 스토어에서 ‘소소한 형제들’을 검색하면 8900원에 육회 300g을 먹을 수 있다”고 밝히며 “광고나 협찬이 아닌 개인 사비로 구매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PD 소개로 육회를 주문하는 고객이 몰리자 ‘소소한 형제’는 “현재 주문량이 폭주 수준을 넘어섰다. 우리가 사용하는 육회와 육사시미 부위는 립아이 부위다. 마자동 축산물 시장에서도 수량이 극소수로 나오는 부위”라며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수량은 100~150개로 한정됐다. 배송이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겠다”고 일시 품절 사실을 알렸다.

조재천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