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네시온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휴네시온이 100% 비율의 무상증자 소식에 13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휴네시온은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1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휴네시온은 주식 유동성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480만3836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휴네시온의 상한가는 무상증자로 수급이 개선되면서 주가도 올라갈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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