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태희♥정지훈 부부 미국 고급 주택 분양 받아
美LA 인근 24억 주택 구입한 김태희, 정지훈 부부 / OSEN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톱스타 김태희가 미국 LA 인근 도시 어바인(Irvine)에 주택을 구매했다.

13일 뉴스엔에 따르면 김태희가 현지에 타운하우스 격인 고급 주택 단지 내 한 채를 분양받았으며 가격은 200만달러(한화로 약 23억6,000만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높은 소득수준과 이에 비례하는 교육열을 자랑하는 어바인에는 손지창-오연수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 등 스타커플들이 둥지를 튼 곳. 한국인 이민자들에게도 익히 알려진 지역이다.

김태희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도시 어바인의 고급 주택 단지 내 한 채를 분양받았다. 가격은 200만 달러, 한화로 환산하면 약 23억 6천만 원에 이른다. 일각에서 남편 비의 할리우드 작품 활동을 위해 주택을 구매했다는 추측도 나온다.

김태희는 2017년 1월 가수 겸 배우 비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2019년 초 그녀는 소속 기획사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산은 9월로 예정돼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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