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키움증권은 투자정보를 가장 빠르게 알려주는 스마트알림 서비스신청 고객이 11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정보 스마트알림 서비스는 ‘마켓N이슈’의 시황·투자전략과 내 보유·알림 종목의 기업분석 리포트, 공시, 조회수 급등 정보, 뉴스 등을 푸쉬(PUSH)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이 서비스는 보유 종목의 거래소 공시정보를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공시정보 푸쉬는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도 있어 개인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 선별된 뉴스와 금융감독원 공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담당자는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투자정보를 스마트폰 PUSH를 활용해 신속히 배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컨텐츠를 개발,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키움증권 영웅문S 마켓N이슈에서 스마트알림을 신청하거나 영웅문4 HTS 0862화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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