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한류타임즈가 2년 연속 대규모 적자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류타임즈는 전일 대비 16.78% 하락한 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한류타임즈가 관리종목에 지정될 사유가 있다고 공시했다. 한류타임즈는 지난해 법인세 비용 차감 전계속사업 손실이 312억원으로 2년 연속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해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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