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KB골든라이프 은퇴설계 사이다 Talk’를 개최했다. /사진=KB국민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KB국민은행은 미래 준비에 관심이 많은 30~50대 고객 12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은퇴설계 사이다 Talk’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은퇴설계 사이다 Talk는 연금자산 관리와 부동산 투자에 대해 고객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은퇴설계 특화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2013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4월엔 서울에서 이번에는 부산 KB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K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WM스타자문단’ 전문가와 함께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곽재혁 은퇴설계 전문가와 함께 ‘미래를 위한 연금투자’를 주제로 기본적인 3층 연금 쌓기와 더불어 연금 자산관리의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2부에서는 조수연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부동산 투자의 기술’을 주제로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은퇴준비를 위한 부동산 투자의 핵심 포인트를 체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은퇴준비를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뿐만이 아니라 실제 투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행복한 은퇴생활을 위해서는 은퇴 이후의 재무상태를 미리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골든라이프 은퇴설계시스템’ 통해 본인의 은퇴준비 현황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연금 포트폴리오 추천 시스템인 ‘연금 케이봇 쌤’을 활용하면 보다 든든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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