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14일 오후 3시쯤 지니뮤직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 지니뮤직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온라임 음원 사이트 지니뮤직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14일 오후 3시쯤 지니뮤직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지니뮤직에 접속하면 로그인과 음원 스트리밍 재생이 안 되는 등의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지니뮤직은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서비스를 재개했으나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음악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끊겼다”, “현재 무한 로딩 상태”, “다른 음원 서비스로 갈아타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니뮤직은 음원 서비스, 유통, 기획 등을 담당하는 주식회사 지니뮤직의 디지털 음원 제공 서비스로 지난 2012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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