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지혜, 13일 SNS서 탄탄한 보디라인 공개
개그우먼 김지혜. 13일 김지혜가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 김지혜 SNS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원조 미녀 개그우먼 김지혜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지혜는 13일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하루하루 사는 여자. 오늘도 필라테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혜는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쭉 뻗은 다리와 군살 없는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그는 운동 중인 모습을 잇따라 공개하며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감탄사를 이끌고 있다.

김지혜는 “운동 후 내 안에 화나 짜증이 많이 줄었다”며 “내 몸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날 돌아보고 날 사랑하고 날 예뻐해 주고 날 챙겨 주고 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루 24시간 중 1시간을 운동이 아닌 기도나 명상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보면서 많이 배워요. 남 눈치 보지 않고 야무지게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배가 홀쭉하시네요. 부럽습니다”, “나도 운동해야지. 진짜 운동하면서 화 삭히는 법 좀 배워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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