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조수애 전 아나운서, 지난 달 출산
조수애 전 아나운서,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최근 출산했다./ 조수애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두산가 며느리’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최근 출산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스포츠조선에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출산했다.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두산매거진 측은 "답변드릴 수 없다"고 대응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임신 5개월 설이 돌자 1월 18일 자신의 SNS에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맙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1992년생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이다.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해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친 뒤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았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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