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시언, 캐리비안 베이 방문
이시언 “지금 가면 딱 좋아”
배우 이시건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했다./ MBC '나혼자산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이시언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했다.

14일 MBC ‘나혼자산다’에는 비성수기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워터파크를 찾기에는 이른 듯한 날짜에 송진우와 함께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했다. 이시언은 “이때 쯤가면 물 온도도 좋고 사람도 별로 없다”라며 매년 이 시기에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한다고 전했다.

캐리비안베이에 도착하자마자 이시언이 향한 곳은 파도풀이었다. 몸을 적시고 나온 두 사람은 빠르게 놀이기구를 즐기기 위해 이동했다. 하지만 이시언이 계속해서 화장실을 방문했고 송진우의 기다림은 점점 길어져갔다.

심지어 아직 이른 시기라 캐리비안베이 놀이기구가 모두 오픈을 하지 않았고, 이시언은 마감 전에 모두 다 타봐야 한다고 성화를 했다. 잠시 짬을 내 식사를 하러 갔던 이시언은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손님들에게 “4시에 문을 닫는다 식사 그만하고 빨리 놀러가야 한다”고 외쳤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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