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보좌관, 첫 방송에서 시청률 4.4% 달성
보좌관, 이정재·신민아 등 명품 배우 주연으로 관심 높아
보좌관. 보좌관이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보좌관이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1회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으로 전국 4.4%, 수도권 5.6%를 기록했다.

이는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로 이정재, 신민아가 주연을 맡아 방송 전부터 받은 관심이 본방송으로 이어진 것을 입증했다.  

이날 보좌관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이 더 큰 권력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국회의원 강선영(신민아 분)과 묘한 대척점에 있으면서도 연인 사이임이 밝혀져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 13일 보좌관 제작발표회에서 "더 늦기 전에 드라마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작품으로 하게 돼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첫방송에서 시청률 4.4%를 달성한 보좌관은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 (배우 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보좌관은 지난 14일 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1시에 JTBC에서 방영 중 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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