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6일 U-20 축구 결승전에서 한국의 우승을 응원하는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6일 U-20 축구 결승전에서 한국의 우승을 응원하는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우승이 확정될 경우, 16일 단 하루만 한정으로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다. 대상자는 만 20세 이하(1998년 6월 16일 이후 출생)로, 종합이용권과 After4 이용권을 모두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분증이나 의료보험증 등 증빙자료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한국 축구 우승을 함께 응원하자는 의미로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재밌는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 스팟을 갖추고 있다. 어드벤처 4층에 위치한 '그럴싸진관'은 강렬한 컬러로 장식된 부스, 실루엣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부스 등 자기만의 느낌을 담은 사진을 찍어갈 수 있어 인기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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