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 결승골' 전북, 인천에 1-0 승리... 선두 수성
'김신욱 결승골' 전북, 인천에 1-0 승리... 선두 수성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9.06.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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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1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 원정에서 김신욱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전북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물리치고 선두를 수성했다. 

전북은 1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34분 터진 김신욱의 헤딩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전북(32골)은 이날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물리친 울산 현대(27골)와 나란히 승점 36을 기록했지만, 다득점 우선 원칙에 앞서 1위를 유지했다. 반면 인천(승점 10)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북은 전반 24분 손준호의 중거리 슛이 인천 왼쪽 골대를 때리고 나오면서 득점 기회를 놓쳤다. 전반 28분 김신욱의 헤딩슛은 인천 골키퍼 이태희에게 막혔다. 전반 32분과 34분 위협적인 헤딩슛도 이태희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0-0으로 맞선 후반 34분 마침내 골이 터졌다. 이비니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신욱이 정확한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며 승리를 따냈다. 

울산문수구장에서는 울산이 포항과 '동해안 더비'에서 수비수 강민수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성남종합운동장에서는 성남FC와 경남FC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