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6회 실책ㆍ불운 겹치며 2실점... 역전 허용
[류현진 중계] 6회 실책ㆍ불운 겹치며 2실점... 역전 허용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06.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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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6회 역전을 허용했다. /AP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류현진(32ㆍLA 다저스)이 아쉽게 실점했다.

류현진은 16일 오전(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회까지 완벽투를 펼친 류현진은 6회 실점하며 주춤했다. 1-0으로 앞선 6회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선두타자 하비에르 바에즈에게 3루 땅볼을 유도했다. 그러나 3루수 저스틴 터너가 악송구를 범하며 내야안타를 헌납했다. 터너의 실책으로 기록됐다.

다음타자 크리스 브리이언트의 먹힌 타구는 2루수 맥스 먼시가 잡을 수 없는 애매한 위치에 떨어지며 중전안타가 됐다. 이어진 무사 1,3루에서 리조를 초구에 3루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한 숨 돌리는듯 했다. 하지만 윌슨 콘트라레스에게 평범한 2루수 쪽 내야땅볼을 유도했지만, 좌측으로 쏠린 극단적 수비 시프트에 타구가 외야로 향하며 적시타로 연결됐다. 

이후 데이비드 보트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으며 역전까지 허용했다. 이어 알버트 알모라 주니어의 안타로 2사 1, 2루 위기가 이어졌지만, 제이슨 헤이워드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2실점은 모두 비자책점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