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정혜성, 박호산이 tvN 새 금요극 '쌉니다 천리마마트'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이다.

17일 정혜성 소속사 제이와이트컴퍼니 관계자는 "배우 정혜성 씨가 '쌉니다 천리마마트'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배우 박호산, 이동휘의 출연 가능성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박호산 소속사 더프로액터스 관계자는 "아직 검토 중이며,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동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 역시 "검토 중 이외에 들은 소식이 없다"고 알렸다.

한편 tvN 새 금요극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대마그룹에서 좌천된 임원 정복동이 경기도 봉황시의 적자 투성이 대형 상점 천리마 마트에 사장으로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