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송가인, 박성연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미스트롯'의 주역인 홍자, 송가인, 박성연이 최근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JTBC2 관계자는 "홍자, 송가인, 박성연이 최근 '악플의 밤' 녹화에 참여했다"며 "오는 28일 방송되는 2회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게스트 중 홍자는 최근 한 행사에서 남긴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그의 모습을 확인해주셨음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JTBC2 새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신개념 본격 멘탈 강화쇼'다.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을 오프라인으로 꺼내 올려 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힌다. 

'악플의 밤'은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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