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동호 기자] 대림씨엔에스는 지난 16일 콘크리트 파일 용인공장 A동 천장주행크레인 작업 일체를 중단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용인공장 재해발생으로 인한 중부지방고용노동청경기지청으로부터 부분작업 중지명령서가 접수된데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해 원인 파악 후 조치 완료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경기지청의 확인을 받아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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