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한국스포츠경제가 ‘전국뉴스본부’를 신설합니다.

모든 국민이 리얼타임으로 연결된 초연결사회라지만 아직도 서울과 지방이라는 2분적 사고가 여전합니다.

언론행태도 크게 다르지 않아 중앙과 지방이라는 대립구조를 고착화하거나 혹은 기득권을 지키려 갈등을 조장하기도 합니다.

한국스포츠경제는 중앙과 지방을 편 가르는 갈등이 아니라 통합과 배려가 숨쉬는 공간을 추구합니다.

중앙의 시각으로 강제되는 지역뉴스가 아닌 지방의 시각을 해석되는 지역뉴스를 지향합니다.

한국스포츠경제의 저널리즘 정신은 시시비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이며 생생한 지역이슈 발굴로 국민여론을 형성하는 공론의 광장이 되겠습니다.

특히 지방화 시대를 맞아 역할과 중요성은 증대되고 있지만 여론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공기업에 대한 심층취재에 나서겠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경기취재본부와 영남취재본부에 이어 호남권, 충청권, 강원권 등지의 취재본부를 발족해 제주부터 수도권에 이르기까지 온 국민이 양질의 정보와 콘텐츠를 향유하는 행복한 일상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시대 마지막 과제인 지방분권의 완성에 주어진 책무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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