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화제
프리바이오틱스, 장내 유익균 늘고 유해균 줄어
프리바이오틱스, 체중감소에 영향 있어
프리바이오틱스, 장내 유익균 늘고 유해균 줄어 / 픽사베이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이 화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꾸준히 섭취 쉬 장내 유익균이 늘고 유해균이 줄어들게 된다.

프리바이오틱스가 체중감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12주간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했다.

섭취한 그룹은 체중이 감소한 반면 섭취하지 않은 그룹은 체중이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장내 유익균이 늘고 유해균이 줄어들면서 장내 환경 개선 시 체중 감량에 도움된다.

분말화된 프리바이오틱스의 경우 식약처 권장량은 3~8g으로 1~2티스푼이다.

다만 과다 섭취 시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유발 가능성이 있다.

건강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해야 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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