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인프라코어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디지털을 바탕으로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로운 기업 슬로건을 '파워드 바이 이노베이션(Powered by Innovation)'으로 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새 슬로건 ‘Powered by Innovation’은 IT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 기술로 사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시장을 주도하는 혁신적 기업을 지향하면서 무한한 비즈니스 가능성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새 슬로건을 내세워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 이미지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웹사이트와 광고, SNS, 전시회 등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슬로건을 활용할 계획이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혁신적 솔루션과 제품만이 미래 성장을 보장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작은 것이라도 바꾸겠다'는 의지와 시도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며 "기업문화를 통째로 바꾼다는 각오 아래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선도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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