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18일 대만 여행지 가오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가오슝은 대만 남부 최대 도시로 직할시며 좁고 긴 석호 어귀에 발달한 무역항이다. 또한 종관철도의종점이자 핑둥·린볜 철도의 기점이기도 하다.  

더불어 최근 가오슝은 타이베이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만 여행지다. 가오슝에 가면 타이베이에선 느끼지 못하는 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오슝 가볼만한 곳은 보얼예술특구, 85타워, 아이허강, 불타기념관, 용호탑 등이다. 또한 펑리수 맛집인 써니힐과 우육면 맛집인 항원우육면 등 맛집도 다양하다.  

가오슝 가볼만한 곳 중에서 아이허강은 가오슝에서 낭만적인 야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보얼예술특구는 항구 근처 창고를 개조해 만든 문화공간으로 카페와 다양한 가게가 있어 최근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