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해경, 경비정 6척 등 동원해 수색 작업 중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부산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에서 한 남성이 뛰어내려 해경이 수색 중이다.
18일 오전 0시 9분쯤 전남 여수 소리도 남동방 17km 지점 해상을 운항하던 여객선에서 한 남성이 뛰어내려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여객선은 전날 부산에서 출항해 제주도로 향하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정 6척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며 해당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통영 해경 관계자는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바다로 뛰어드는 모습을 여객선 폐쇄 회로(CC) TV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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