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Fanxim), 펜탁심’ 캠페인 영상/사진=사노피 제공

[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사노피가 영아 감염질환 예방독려에 나선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는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Pentaxim, 펜탁심)’가 영아 감염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팬심(Fanxim), 펜탁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사노피(Sanofi)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진행했다.

해당 ‘팬심(Fanxim), 펜탁심’ 캠페인은 아기들의 건강과 미래를 응원하는 1호 팬인 엄마 그리고 펜탁심의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는 국내 최초 5가 혼합백신1인 ‘펜탁심’과 관련된 내용을 애니메이션 화하여 엄마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는 “이번 ‘팬심(Fanxim), 펜탁심’ 캠페인은 늘 아기 건강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엄마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며 “사노피 파스퇴르는 감염병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한국사회의 공공 보건 파트너로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펜탁심은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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