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야노시호 팩트’가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이른바 ‘야노시호 팩트’로 불리는 ‘핑크 샤인 커버 팩트’는 일본 톱 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평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매 시즌 인기를 끈다. 최근에는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팩트 제품이 출시됐다.

쇼핑몰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가볍고 촉촉한 커버가 특징”이라며 야노 시호를 광고 전면에 내세워 자연스러운 화장의 매력을 어필했다. 야노시호 팩트는 타원형 모양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한손에 들어오는 편안한 그립감, 20g 대용량 패키지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제품은 주름 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SPF50+, PA+++) 등 3중 기능성으로 여름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기에 제격이다. 또 100년의 강한 생명력을 지닌 로즈 샤워 에센스로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고 장미 꽃잎 파우더, 모찌 파우더, 다이아몬드 파우더의 트리플 커버 파우더로 막강한 커버가 가능하다.

이 밖에 수련꽃 추출물로 시원한 사용감은 물론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오랜 시간 동안 무너짐 없는 강한 지속력도 야노시호 팩트만의 자랑이다. 한편, 해당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은 “케이스가 일단 매우 예쁘다”, “이 상품 한 번도 안 써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 본 사람은 없다죠?”, “야노시호 팩트가 짱”, “나는 이것만 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